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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지속돼 왔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시위가 경찰의 원천봉쇄로 중단 위기에 처했다. 경찰은 지난 7월 11일에 열린 수요시위에서 일본교과서바로잡기운동본부 회원단체인 과소비추방범국민운동본부 측이 일장기를 소각한 것을 문제삼아 일본대사관 앞에서의 수요시위 원천봉쇄방침을 결정했다. 이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경찰과 일본대사관에 평화시위를 약속했음에도 경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월 25일 경찰과의 대치 속에서 제496차 수요시위에 참여한 할머니들과 참가자들 모습.

글 이김 정희 기자 jhlee@womennews.co.kr

사진·민원기 기자 minwk@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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