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나주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2차 청렴 옴부즈만 정기회의’가 열렸다. ⓒ한전KDN
15일 나주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2차 청렴 옴부즈만 정기회의’가 열렸다. ⓒ한전KDN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5일 나주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2차 청렴 옴부즈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오석 상임감사를 비롯해 청렴 옴브즈만 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요 안건인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함께 분석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청렴 옴브즈만은 독립된 지위를 갖게 되며, 해당 기관의 주요 업무와 사업관리에 대한 투명한 감시, 평가를 통해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다.  

한전KDN은 다산체험 청렴 교육을 팀장급 이상 전 보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 초급간부 전 직원에 대해 확대 운영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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