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액티브시니어 캠페인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 

 

나무심기에 참가한 신혼부부의 모습 ⓒ유한킴벌리
나무심기에 참가한 신혼부부의 모습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5위에 선정됐다. 15년 연속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소비자, 전문가 등 1만여명이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세부 조사항목에서도 사회가치 전체 2위, 이미지가치 전체 4위에 오르는 등 높은 순위로 나타났다. 산업별 평가에서도 생활용품부문 1위에 선정됐다.

국내 대표적 기업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됐다. 2014년까지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현재 숲을 키우고 보호하는 공익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2012년부터는 고령화 문제 해결과 시니어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연계한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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