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신간] 『밤의 나라』 외
[이주의 신간] 『밤의 나라』 외
  • 이소영 인턴기자
  • 승인 2018.02.28 15:25
  • 수정 2018-03-10 0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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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나라: 김소윤 소설집

여성들에 관한 8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 소설집. ‘위안부’ 피해자, 탈북자, 결혼 이주 여성, 국제 밀거래 조직 등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가장 깊은 곳을 탐색한다.

김소윤/ 바람꽃/ 1만3000원

 

오늘의 나이, 대체로 맑음: 날씨만큼 변화무쌍한 중년의 마음을 보듬다

인문학자인 저자가 마흔이 되면서 여성으로서 겪는 몸과 마음의 소란한 풍경을 담담하게 풀어낸 에세이. 중년은 ‘어떤 것’이 되는 기회라고 말하며 나이가 쌓여가는 풍경을 보는 법을 전한다.

한귀은/ 웨일북/ 1만3500원

 

뻐꾸기 날리다: 김우남 소설집

‘아줌마’라고 불리는 여성의 삶을 담은 각각의 단편들은 이 시대 아줌마들의 욕망과 나르시시즘, 분노와 슬픔, 좌절과 피로감을 사실감 있게 전달한다. 우리 실존의 현재를 비춰보게 한다.

김우남/ 문예출판사/ 1만3000원

 

할머니의 비밀 일기

딸이 자라서 엄마가 되고, 엄마는 할머니가 되고, 세월이 가면 딸이 딸을 낳고…. 할머니의 비밀 일기와 함께 할머니, 엄마, 딸의 물처럼 흐르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동화.

윤자명/ 스푼북/ 1만원

 

라테파파: KBS 김한별 아나운서의 육아대디 성장기

육아휴직과 자녀 양육에 적극적인 아빠를 일컫는 말인 라테파파. 남성 육아휴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우리 사회에서 라테파파를 꿈꾸는 KBS 김한별 아나운서의 아빠육아 에세이.

김한별/ 이야기나무/ 1만3000원

 

레딩 감옥의 노래

오스카 와일드의 퀴어 정체성이 담긴 생애 마지막 작품. 생의 쾌락을 찬미하던 그가 감옥에서 출소한 뒤 감옥에서 얻은 깨달음과 소수자들을 향한 연민의 정서를 전한다.

오스카 와일드/ 김지현 옮김/ 큐큐/ 1만2000원

 

텔레니

19세기 말 프랑스를 배경으로 남성 동성애자들의 사랑을 솔직하게 드러낸 영어권 최초의 게이 에로틱 소설로 꼽힌다. 성 소수자인 화자가 동성애 혐오와 억압에서 벗어나 침묵을 깨트린다.

오스카 와일드/ 조동섭 옮김/ 큐큐/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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