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공감(대표 배복주)은 장애와 반성폭력 시민감시단 ‘새로고침’을 오는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언론 모니터링 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장애 관련(성폭력, 학대, 미담, 기타) 언론 기사와 성폭력 전담 재판부를 모니터링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장애여성공감은 “장애와 성폭력에 대한 온갖 편견과 혐오표현, 왜곡된 사회통념들이 넘쳐나는 한국사회에서 당신의 참여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혼자만 분노하지 말고 ‘새로고침’에 참여해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함께 행동하자”고 전했다.
참여 희망자는 장애여성공감 홈페이지(www.wde.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was1399@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3013-1399
이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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