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은 16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4차 주행 경기에 나선 윤성빈, 김지수 선수를 응원했다. ⓒ박영선 의원 트위터
박영선 의원은 16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4차 주행 경기에 나선 윤성빈, 김지수 선수를 응원했다. ⓒ박영선 의원 트위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경기장을 방문해 윤성빈-김지수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영선 의원은 16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4차 주행 경기를 응원했다. 이날 경기에는 박영선 의원 외에도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이 함께 해 윤성빈의 금메달 획득 현장을 목격했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설날이라 다른 날보다 응원 오는 사람 적을 것 같아서 응원 왔는데 와! 금메달”이라는 글과 함께 윤성빈, 김지수 선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영선 의원은 16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4차 주행 경기에 나선 윤성빈, 김지수 선수를 응원했다. ⓒ박영선 의원 트위터
박영선 의원은 16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4차 주행 경기에 나선 윤성빈, 김지수 선수를 응원했다. ⓒ박영선 의원 트위터

박 의원은 “운동 시작한지 6년 만에 거머쥔 금메달. 정말 대단하다”라며 “썰매와 합쳐 몸무게 115Kg을 유지해야 최적의 컨디션이 나온다는 스켈르톤. 그래서 하루 5끼를 먹기도 한다고. 윤성빈 장하다. 김지수도 장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윤성빈은 16일 평창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4차 주행에서 50초02를 기록해 1~4차 합계 3분20초5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빈과 함께 메달 사냥에 나선 김지수는 합계 3분22초98로 선전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