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이사장 이혜경)은 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과 공익단체 여성 활동가의 건강한 삶 회복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 건강지원사업 ‘엄마에게 희망을’(일반진료분야)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연중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 1년 동안 추진할 계획이며 수시로 매월 20일에 접수 마감된다. 지원액은 사례 당 최대 3백만원 이내이고 개인 직접 신청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추천단체 및 시설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접수방법은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마포구 월드컵북로 5길 13 한국여성재단빌딩 5층)으로 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자격 및 방법은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womenfun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70-5129-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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