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집단 소송’ 종결 임박
LG전자, 스마트폰 ‘집단 소송’ 종결 임박
  • 김연수 선임기자
  • 승인 2018.02.13 16:19
  • 수정 2018-02-13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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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일부 스마트폰에서 발생한 무한 부팅과 관련해 2017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에 제기된 집단 소송이 합의 종결되는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의 G4, G5, V10, V20, 넥서스 5X 스마트폰 무한 부팅 관련 집단 소송이 원고인단에게 425달러의 보상금 혹은 LG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구매시 700달러의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의안은 집단 소송에 참여한 원고인단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관련 기기 사용자는 보상을 받을 수 없다고 전하며, 배상금은 3월에 분배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한부팅 관련 집단 소송 합의 소식이 전해진 후 소송을 대리 중인 법무법인 지라드 깁스 측에서는 아직 어떤 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면서 보상안 외에 관련 기기의 보증 기간을 30개월로 늘리는 것에는 합의했음을 전해 LG전자와 물밑 협상이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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