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소프트볼팀 주부선수들

평택시가 여성 생활체육 육성 방안으로 소프트볼팀을 창단한 지 6년째에 접어들었다. 소프트볼연합회에는 각 읍, 면, 동 단위로 21개 팀 3백 여명의 주부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T-2.jpg

일주일에 두세 번은 초등학교 운동장이나 공터에 모여 방망이를 휘두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웃간의 정을 나눈다는 평택시 소프트볼팀 회원들. 매년 봄, 가을에 정기대회를 개최하면서 이들은 지역통합 차원에서도 큰 몫을 담당해왔다.

평택시 소프트볼팀의 성장은 그 자체로 우리 나라 생활 스포츠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다.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