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한무경)는 수출을 희망하는 여성 기업을 위해 ‘여성특화제품 해외진출 One-stop 지원’ 수출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총 2개 교육을 진행한다. 첫 번째 교육인 ‘해외 전자상거래 1-아마존 특화 과정’은 지난 5일부터 시작했다.

오는 19일 열리는 두 번째 교육 ‘해외 전자상거래 2-알리바바 및 구글 특화 과정’은 오는 1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30명을 모집하며, 교육·교재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wesc.or.kr)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ara@wbiz.or.kr)로 접수하면 된다. 필요서류는 참가신청서, 수출희망품목 설명서, 수출활동계획서 등이다. 문의 02-369-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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