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사상 최초로 여성 셰프가 등장했습니다. 2014년 방영을 시작한 이후 4년만인데요. 요리 경력 17년의 중식 정통파 정지선 셰프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의 출연에 시청자들은 환호를 보냈습니다.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제라도’ 등장한 여성 셰프에 많은 이들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바람을 담아 ‘냉부해’에서 여성 셰프 간의 대결을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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