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김연순(54) 행복중심협동조합지원센터 이사장을 제7대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상명여대 사학과를 나와 경희대 NGO대학원에서 시민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동북여성민우회 대표, 한국여성민우회생협 이사장,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사무총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당연직 이사로 모금·배분 사업 등 사무처의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김 사무총장의 임기는 오는 2월 5일부터 3년간이다.
이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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