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신간] 『우리들, 킴』 외
[이주의 신간] 『우리들, 킴』 외
  • 이소영 인턴기자
  • 승인 2018.01.18 13:42
  • 수정 2018-01-22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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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킴 : 황은덕 소설집

전 세계로 흩어진 ‘킴’들과 그들의 엄마인 미혼모들의 이야기다. 입양문제를 야기하는 사회구조와 남성권력을 겨냥하는 동시에 입양인들의 능동성과 연대성을 강조한다.

황은덕/ 산지니/ 1만3000원

 

호텔 캘리포니아

체크아웃은 할 수 있지만 절대 나갈 수 없는 곳, 호텔 캘리포니아. 난임의 고통으로 여성들이 마음의 극단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주며 생명과 배아에 대한 질문을 다룬다.

김수련/ 헤르츠나인/ 1만8000원

 

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10일·72일

여자 기자가 드문 시절 정신병원에 잠입 취재해 탐사보도의 새 장을 열고, 세계 일주로 시대의 아이콘이 된 기자 넬리 블라이. 차별과 편견에 맞선 그의 취재기가 두 권에 담겼다.

넬리 블라이/ 오수원·김정민 옮김/ 모던아카이브/ 2만7000원

 

그 겨울의 일주일

아일랜드 국민 소설가인 저자의 유작. 아일랜드에 위치한 작은 호텔 스톤하우스를 배경으로, 사연을 안고 방문한 손님들을 따뜻하게 치유해주는 이야기다.

메이브 빈치/ 정연희 옮김/ 문학동네/ 1만4800원

 

새벽까지 희미하게 : 정미경 소설집

고인이 된 저자의 1주기에 맞춰 출간된 유고 소설집. 자본주의하 현실의 불안과 고독을 파고들면서 삶의 방식을 질문하는 근작소설 5편과 함께 추모산문 3편이 실렸다.

정미경/ 창비/ 1만3000원

 

거의 모든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 우리 집 생존 백과

일상 도처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과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매뉴얼을 담았다. 구체적인 예방과 대처법을 통해 본질적인 해결책을 소개한다.

성상원·전명윤/ 따비/ 1만8000원

 

사소한 칼

데뷔작이 세계 SF 문학상을 휩쓸었다. 인공지능 함선인 브렉이 사랑했던 대위의 여동생과 그녀가 있는 아소엑 행성의 우주정거장을 전쟁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

앤 레키/ 신해경 옮김/ 아작/ 1만4800원

 

나는 태어나자마자 속기 시작했다: 의심 많은 사람을 위한 생애 첫 번쨰 사회학

사회학자인 저자가 제시하는 사회학 입문서이자 생존 전략서. 일단 적응하고 나중에 해결하자는 프레임에 갇힌 사고 때문에 해결되지 못한 사회문제는 또 다른 문제를 양산한다고 경고한다.

오찬호/ 동양북스/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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