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지킨 신동빈, 롯데그룹 역사상 ‘첫 여성 CEO’ 탄생
약속지킨 신동빈, 롯데그룹 역사상 ‘첫 여성 CEO’ 탄생
  • 이유진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1.10 15:59
  • 수정 2018-01-15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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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영 롯데 롭스(LOHB’s) 신임 대표 ⓒ롯데그룹
선우영 롯데 롭스(LOHB’s) 신임 대표 ⓒ롯데그룹

롯데그룹 2018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그룹 최초의 여성 CEO(최고경영자)가 탄생했다.     

롯데그룹은 10일 선우영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부문장(상무)를 롯데 롭스(LOHB’s) 신임 대표로 선임하는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020년까지 반드시 여성 CEO를 배출하겠다”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약속이 2년 앞당겨 실현된 셈이다. 그룹 내 여성임원도 30명에 육박한다. 

선우영 신임대표 내정자는 롯데하이마트에서 생활가전 상품관리, 온라인부문 업무 등을 수행하며 옴니채널 사업 성장에 기여한 인물이다.

여성 임원들도 대거 승진했다. 김현옥 롯데지주 준법경영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김현옥 전무는 컴플라이언스 체제 도입과 실행에 크게 기여했다. 인터넷면세점 사업을 담당하는 전혜진 상무보, 미래전략연구소 디지털혁신2TF팀장 김혜영 상무보, 롯데제과 길리안 법인장(벨기에)의 Mieke Callebaut 상무도 관련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아 한 단계 승진했다. 

김민아 롯데지주 재무3팀장, 여명랑 롯데칠성음료 브랜드 팀장, 이정혜 롯데백화점 디자인관리총괄, 신영주 롯데슈퍼 전략상품부문장, 황윤희 롯데멤버스 빅데이터부문장, 김지나 롯데카드 브랜드전략팀장, 최진아 롯데제과 글로벌마케팅팀장, 송종은 롯데지알에스 햄버거판촉팀장 등은 신임 임원으로 발탁됐다. 

롯데는 신동빈 회장의 여성인재육성 정책에 따라 열정과 능력을 갖춘 여성인력을 과감히 발탁했다. 2012년 처음으로 여성임원을 3명 배출했으며, 10일 총 28개사의 이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170여명의 신임 및 승진됐다. 이 중 여성임원은 12명으로, 롯데그룹의 여성임원 수는 28명에 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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