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한 ‘2017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 사하구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한 ‘2017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 사하구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한 ‘2017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등 총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3개 분야 22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실시해 최우수, 우수, 보통의 3개 등급을 수여했다.

사하구는 비업무시간대 로드킬 동물사체 신속 처리, 반려동물등록증 카드 도입 등은 민원행정 제도 개선의 우수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이경훈 사하구청장은 “민원행정 제도 개선이 구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최선을 다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올해도 민원인에게 최고의 행정으로 보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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