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신간] 『백래시』 외
[이주의 신간] 『백래시』 외
  • 한예나 인턴기자
  • 승인 2018.01.09 11:03
  • 수정 2018-01-12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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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래시: 누가 페미니즘을 두려워하는가?

국내외 페미니스트들에게 꾸준히 영감을 불어넣은 페미니즘 고전. 1980년대 신보수주의 물결 아래 미국 여성들이 준비 없이 맞닥뜨린 반페미니즘 선전전을 심층까지 파고들어간다.

수전 팔루디/ 황성원 옮김/ 손희정 감수/ 아르테/ 3만8000원

 

미줄라: 몬태나 대학교 성폭행 사건과 사법 시스템에 관한 르포르타주

강간도시라는 오명을 얻은 미국의 한 대학도시 ‘미줄라’에서 일어났던 세 강간 사건의 처리 과정을 담았다. 사회적 편견과 피해자를 옭죄는 사법 시스템 속에서 피해자들이 얼마나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지 전한다.

존 크라카우어/ 전미영 옮김/ 원더박스/ 2만원

 

여학생

국내 청소년 희곡 중 여학생이 주인공인 작품들만 엮었다. 삶이라는 무대 한가운데 선 십대 소녀들이 스스로에게 건네는 작지만 커다란 질문을 담았다.

배소현 외 2명/ 제철소/ 1만3000원

 

구원의 길

에드거 상, 배리 상, 대거 상 수상 작가인 저자의 최신작. 피해자, 가해자 그리고 형사 모두의 삶을 바꾸어놓은 13년 전 벌어진 하나의 사건을 다룬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길, 앞으로 나아가야 할 삶, 진정한 구원의 길을 찾는 모두의 이야기다.

존 하트/ 권도희 옮김/ 구픽/ 1만5800원

 

웰컴 나래바

개그우먼 박나래의 아지트 ‘나래바’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나래바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단골은 누구인지, 또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지 보여준다.

박나래/ 싱긋/ 1만4500원

 

해적판을 타고

유해 폐기물을 발밑에 묻은 한 가족이 무책임한 말들과 흉흉한 소문에 갇히는 과정을 그렸다. 미성년인 유나의 시선은 어른들과 대비되며 작품의 다른 한 축을 담당한다.

윤고은/ 문학과지성사/ 1만2000원

 

엄마는 탐구왕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로 키우는 훈련법을 담았다. 한창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연을 접하고, 자연을 통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임권일/ 추수밭/ 1만5000원

 

아홉번째 파도

젊은작가상을 연달아 수상한 저자의 첫 장편소설. 의문의 죽음을 둘러싼 불안과 음모의 소용돌이 속에서 끝내 포기하지 않고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은미/ 문학동네/ 1만3800원

 

태연한 척할래

십대의 반짝이던 한 순간을 그렸다. 막막하고 아팠던 기억도 떠올리게 한다. 공허와 무의미만 느껴지던 하루하루에서 두려운 미래를 덤덤하게 맞이하게 될 날까지의 기록이다.

파올라 프레디카토리/ 이현경 옮김/ 민음사/ 1만4000원

 

돈이 결코 마르지 않는 인생 2라운드 50년

과거보다 더 많은 돈이 들고, 더 긴 인생을 살아야 하는 불안함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100세시대에 돈 걱정에서 벗어나 잘 살 수 있는 재무적·정신적 해법을 담았다.

이광구/ 트러스트북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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