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장에 김선아 교수 ‘첫 여성 과학관장’
국립광주과학관장에 김선아 교수 ‘첫 여성 과학관장’
  • 이유진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1.08 18:13
  • 수정 2018-01-08 1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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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신임 국립광주과학관장(왼쪽)과 고현숙 신임 부산과학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선아 신임 국립광주과학관장(왼쪽)과 고현숙 신임 부산과학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부산과학관장엔 고현숙 신라대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8일 국립광주과학관장에 김선아(67) 조선대 명예교수를, 국립부산과학관장에 고현숙 신라대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유관·소속 5개 국립과학관에서 여성 관장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선아 신임 광주과학관장은 조선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선대 수학과 교수, 도서관장 등을 역임한 김 관장은 2004년부터 2016년까지 광주시 생활과학교실 사업단장으로 활동했다. 

국립부산과학관장에는 고현숙(62) 신라대 교수가 임명됐다. 고현숙 신임 관장은 부산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2년부터 현재까지 신라대 생물과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2010∼2012년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조사위원을 지냈고, 2013년부터는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국립과학관법인의 관장은 관장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추천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임명한다. 광주과학관장과 부산과학관장의 임기는 각각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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