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한국무용단 단장인 김미숙(46) 조선대 교수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8일까지 개최된 제27회 캐나다 ‘나친 콘웰 국제민속제’에 참가해 우리 전통 춤사위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22-2.jpg

캐나다 민속축제위원회의 초청을 받은 김 교수는 “캐나다가 1975년부터 전통문화예술의 보전과 발전을 위해 춤 예술 교류에 앞장 서 왔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30여명의 단원을 이끌고 캐나다 퀘백주와 온타리오주를 방문해 화관무, 태평무, 살풀이, 승무, 부채춤, 사물놀이 등을 선보였다.

함평 출생으로 조선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1999년 스페인, 2000년 독일과 벨기에 등에서 열린 국제민속제에도 참가했다.

<광주 현중순 통신원>

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bystolic coupon 2013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