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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민속축제위원회의 초청을 받은 김 교수는 “캐나다가 1975년부터 전통문화예술의 보전과 발전을 위해 춤 예술 교류에 앞장 서 왔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30여명의 단원을 이끌고 캐나다 퀘백주와 온타리오주를 방문해 화관무, 태평무, 살풀이, 승무, 부채춤, 사물놀이 등을 선보였다.
함평 출생으로 조선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1999년 스페인, 2000년 독일과 벨기에 등에서 열린 국제민속제에도 참가했다.
<광주 현중순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