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본사 사옥 ⓒ한전KDN
한전KDN 본사 사옥 ⓒ한전KDN

한전KDN이 협력회사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했다.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연초까지 800여개 협력사에 약 390여억원의 대급지급을 마쳤다고 밝혔다.

일반 자재와 물품 을 납품한 협력사들은 당초 예정일보다 빠른 대금 자금 공급을 통해 현금 유동성이 개선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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