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육아·보육 반상회 ’를 개최했다. ⓒ부산 사상구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육아·보육 반상회 ’를 개최했다. ⓒ부산 사상구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지난 2일 ‘육아·보육 반상회’를 사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신바람 나는 아이 낳아 키우기, 행복한 사상’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영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와 조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육아와 일·가정 양립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사상구에 바라는 보육정책에 대해 건의했다.

송숙희 구청장은 “이번 반상회를 통해 육아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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