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성평등 인식개선프로젝트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사)여성·문화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여성신문 주관·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접수된 영상들을 대상으로 심사·선정됐다.

올해 장려상은 여성의 권리를 높이면 남성은 되려 역차별을 당할 것이라는 인식을 바꾸고자 맨박스를 벗어나는 법을 다룬 정지영 씨의 ‘누구에게나 좋은 성평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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