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으로 지식경제강국 선도”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에 기업인 25명이 선정되었다. 이 중 여성기업인은 김혜정(40) (주)삼경정보통신 대표와 이금선(48) 세원토건(주) 대표 두 명.

중소기업청(청장 최동규)은 “이번에 선정된 신지식인들은 중소기업인 중 자기 분야에서 새로운 발상으로 경영혁신과 신기술 개발로 지식경제강국에 앞장선 공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신지식인협회 등에서 추천받은 5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최동규 중소기업청장은 지난 13일 중소기업청 과천청사 1층 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 신지식인 25명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신지식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지식경영을 중소기업에 보급·확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중소기업 신지식인에 선정된 이금선 사장은 건설업에서는 여성기업인이 드문 도장공사 및 철물공사 시공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본금 300억원에 매출액 1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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