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무안군
사진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이 제4기 무안군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갖고 새롭게 여성지도자 56명을 배출했다.

무안군은 지역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여성지도자대학이 6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마치고 7일 목포대 평생교육원 남악캠퍼스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여성지도자대학은 6개월간 모두 22차례의 강의로 목포대 평생교육원에서 위탁·운영했다. 리더십, 문학, 미술, 소통, 건강, 스피치, 현장학습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과정을 70% 이상 이수한 수강생 56명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고 개근한 5명에게는 개근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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