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소식] 여연 ‘성평등한 헌법 개정’ 토론회 外
[여성계 소식] 여연 ‘성평등한 헌법 개정’ 토론회 外
  • 강푸름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7.11.01 11:23
  • 수정 2017-11-02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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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 개헌 토론회

한국여성단체연합(상임대표 백미순)은 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성평등한 헌법 개정, 여성의 힘으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는 최은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된다. 오동석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류민희 변호사, 김준우 변호사, 유승익 신경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강정혜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각각 △촛불혁명과 개헌, 기본권 △젠더와 개헌 △개헌과 정치개혁, 권력구조 △개헌과 경제, 분권 △삶의 패러다임 전환과 헌법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이번 토론회는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주최하고, 서울시 생활속민주주의학습지원센터가 후원한다.

 

지난해 10월 27일 열린 제51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정실 사진기자
지난해 10월 27일 열린 제51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정실 사진기자

여협 제52회 전국여성대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이하 여협)는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제52회 전국여성대회를 연다. ‘정의롭고 차별 없는 사회, 여성이 주도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가운데 62개 회원단체 회원과 전국의 여성 지도자 20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형준 명지대 교수가 ‘여성의 실질적 참여 확대가 정의로운 사회 실현의 첩경이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1부 기념식에서는 대회사와 주요내빈 축사, 여성운동의 활동방향과 비전을 담은 결의문 채택 및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다. 2부 시상식에서는 여성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김활란 여성지도자상, 용신봉사상, 올해의 여성상, 여성 1호상,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 등을 수여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과제 공론화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1962년부터 해마다 전국여성대회를 열고 있다.

 

제1회 사이버성폭력 OFF 토크콘서트

한국성폭력상담소(소장 이미경)는 1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스퀘어에서 제1회 사이버성폭력OFF 토크콘서트를 연다. ‘난 너의 야동이 아니야’를 주제로 사이버성폭력 현황과 경험 등을 이야기하며 이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가수 오지은, 이랑,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서랑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대표가 진행자로 나선다. 1부 ‘내가 올라왔대’에서는 ‘사이버성폭력의 실태’를, 2부 ‘내 잘못이 아니야’에서는 ‘성적 주체와 피해자 사이의 간극’을, 3부 ‘날 도와줘!’에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참여 희망자는 한국성폭력상담소 홈페이지(www.sister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메일(cybersv.rc@gmail.com)이나 전화(02-338-2890)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주최한다.

 

지난해 WKIC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정숙 회장 ⓒWKIC
지난해 WKIC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정숙 회장 ⓒWKIC

WKIC 창립 1주년 기념식·강연회

Welcome to korea International Club(WKIC, 회장 김정숙)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과 강연회를 열었다. 국제 여성단체인 Welcome Clubs International(WCI)의 한국본부인 WKIC는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우의 증진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 여성의 국제적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창립됐다. 이번 행사에는 마리아 페르난다 WCI 국제 회장을 비롯해 한국에 주재하는 외교관과 국내외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중미 6개국 및 중미통합체제(SICA) 공무원들을 초청해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양성평등 정책을 주제로 ‘KOICA-SICA 특별연수’를 실시했다.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 제공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중미 6개국 및 중미통합체제(SICA) 공무원들을 초청해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양성평등 정책을 주제로 ‘KOICA-SICA 특별연수’를 실시했다.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 제공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 중남미 공무원 초청 연수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이사장 박미석)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중미 6개국 및 중미통합체제(SICA) 공무원들을 초청해 지난달 15~27일 2주간 양성평등 정책을 주제로 ‘KOICA-SICA 특별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중남미 국가 여성들의 경제적 역량 향상과 여성의 경제 참여를 위한 정책 및 여성친화 노동환경 마련을 목표로 했다. 이번 연수에는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니카라과,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SICA의 여성정책담당관 19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한국의 여성취업지원 시스템과 지역특화 경제개발 등에 관한 강의를 듣고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탐방했다. 또 연수생들은 나라별 사례 발표를 통해 자국의 양성평등과 여성 경제활동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각국의 특성에 맞는 정책을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연수생들은 여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센터 기관 역량 강화, 공무원 성인지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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