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라젤로(RAGELLO)’가 전속모델 지소연과 함께 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라젤로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근대 유럽의 살롱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컨셉에 따라 새로운 모던 클래식 스타일을 선보였다. 파리의 아침, 예술과 문화, 하루의 마무리 속 여유, 일상 속 스타일링 등 4가지의 촬영 컨셉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블랙 컬러와 플라워 패턴의 배색 원피스는 우아함과 편안한 분위기가 공존한다. 울혼방 체크 패턴의 롱 베스트와 블라우스를 함께 코디한 스타일은 시크한 세련미가 돋보인다. 또한 활동성과 편안함을 내세운 ‘액티브 라인’은 루즈핏 점퍼, 블루진과 같이 캐주얼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라젤로는 올 가을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강조한 ‘클래시 라인’과 더불어 편안함과 활동성을 내세운 ‘액티브 라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패션스타일을 전개할 계획이다. 화보 속 아이템은 라젤로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진용 라젤로 본부장은 “라젤로가 추구하는 모던 클래식의 컨셉과 가을 감성이 잘 어우러져 이번 화보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감성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올 가을 다양한 패션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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