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가 서윤신 ⓒ대전문화재단
현대무용가 서윤신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대표 이춘아)의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로 선정된 현대무용가 서윤신이 아시아 현대무용 축제인 ‘2017 NDA’에서 심사위원장상을 수상했다.

NDA(New Dance for Asia-NDA International Festival)는 한국 민간 독립 무용단인 ‘데시그나레 무브먼트’가 주최한 행사는 올해 ‘포커스 오브 아시아(Focus Of Asia)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8개국 56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서윤신 무용가는 본선에 진출해 2등인 심사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서윤신 무용가는 “열심히 준비한 것에 비해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으나 지역 내 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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