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대디 가족사랑교육’과 ‘신통남프로젝트’에 참가한 남성들이 히포시캠페인에 동참했다.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워킹대디 가족사랑교육’과 ‘신통남프로젝트’에 참가한 남성들이 히포시캠페인에 동참했다.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워킹대디 가족사랑교육’과 ‘신통남프로젝트’에 참가한 남성들이 ‘히포시(HeForShe)’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센터장 정일선)가 주관한 ‘워킹대디 가족사랑교육’과 ‘신통남프로젝트’는 대구의 남성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8일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 대회의실에서 수료식과 함께 열렸다. 이날 하영숙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신통남프로젝트를 통해 대구의 보수적인 남성이미지가 바뀌기를 기대한다. 유엔여성(UN Women)과 함게 히포시 캠페인 전개로 성평등한 대구 만들기에 다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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