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이 최근 유엔여성(UN Women)과 여성신문이 진행 중인 ‘히포시’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구청장은 “여성 지위 향상이 사회를 발전시킨다”는 메시지를 적고 히포시 서명을 했다.
‘히포시’ 캠페인은 전 세계 많은 여성이 겪고 있는 불평등의 해소를 위해 10억 명의 남성들이 지지자로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유엔여성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에선 2015년부터 여성신문이 히포시코리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박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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