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로맨스 영화 ‘내 사랑’이 블록버스터 영화 속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사랑에 서툰 남자 에버렛(에단 호크)과 솔직해서 사랑스러운 여인 모드(샐리 호킨스)가 운명처럼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캐나다 나이브 화가로 사랑받은 실존 인물인 ‘모드 루이스’와 그녀의 남편인 ‘에버럿 루이스’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 ‘내 사랑’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했다. 감성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 사랑’은 한여름 밤을 수놓을 로맨스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블록버스터 영화들과 맞서 어떤 흥행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7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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