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한당·아빠는 딸·악녀, 7월 6일까지 배리어프리 상영
영화 불한당·아빠는 딸·악녀, 7월 6일까지 배리어프리 상영
  • 이세아 기자
  • 승인 2017.06.10 14:19
  • 수정 2017-06-10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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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9개관서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 상영

 

(왼쪽부터) 영화 ‘아빠는 딸’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악녀’가 7월 6일까지 전국 59개 극장에서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된다. ⓒ(사)한국농아인협회 제공
(왼쪽부터) 영화 ‘아빠는 딸’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악녀’가 7월 6일까지 전국 59개 극장에서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된다. ⓒ(사)한국농아인협회 제공

(사)한국농아인협회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영화 ‘아빠는 딸’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악녀’ 등 총 3편을 7월 6일까지 전국 59개 극장에서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배리어프리버전)로 상영한다.

‘아빠는 딸’은 관계가 소원해진 부녀가 서로 몸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가족영화다. 오는 15일 원주, 춘천 등 강원지역 9개 상영관을 시작으로 19일과 26일 부산, 21일 서울, 22일 양산 등 12개 지역에서 총 14회 상영된다.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은 두 남성이 교도소에서 만나 의리와 배신을 오가며 펼치는 액션영화다. 오는 13, 15, 17일에는 서울, 22일 세종 등 전국 34개 지역에서 61회 상영된다.

‘악녀’는 킬러로 길러진 여성이 각종 의혹과 운명에 맞서는 이야기로 강렬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영화다. 오는 22일 통영을 시작으로 22일 서울을 거쳐 7월 6일까지 전국 19개 상영관에서 21회 상영된다.

한편, (사)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협회는 지난해부터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국내 개봉 한국영화의 한글자막과 화면해설을 제작해 매달 상영하고 있다. 출연 배우들의 더빙 자원봉사도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이달 말에는 최근 호평을 받은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추가 상영할 계획이다. 영화를 관람하려면 (사)한국농아인협회 홈페이지(www.deafkorea.com/02-461-2681~2)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www.kbuwel.or.kr/02-952-868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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