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밸리 역할 세미나’ 진행 

 

빛가람ICT컨퍼런스 포스터 ⓒ한전KDN
빛가람ICT컨퍼런스 포스터 ⓒ한전KDN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오는 25일 나주 혁신도시 한전KDN 본사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ICT 관련 업계 종사자, 대학생,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 IT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ICT 분야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제품과 솔루션이 소개·전시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밸리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참여 기업들의 최신 기술동향과 솔루션, 적용·구축사례가 함께 발표된다. 

콘퍼런스에는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유망 중소기업들이 함께 참여한다. 한전KDN은 콘퍼런스를 통해 지역 ICT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광주·전남지역 ICT종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글로벌 ICT환경과 선진 구축사례 등을 접함으로써, 관련분야 기술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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