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21일 오전10시 서울 용산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2층 강당에서 성평등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모두를 위한 미래, 성평등이 답이다’를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200개 여성단체가 참여한 ‘19대 대통령 후보 초청 범여성계 연대기구’의 정책 제안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며, 공약 이행을 통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겠다는 서약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신문사와 범여성계 연대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범여성계 연대기구 참여단체는 한국여성단체연합 7개 지부 28개 회원단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65개 회원단체, 한국YWCA연합회 52개 회원 YWCA, 한국여성유권자연맹 17개 지방연맹 149개 지부, 한국여성정치연구소, 한국여성변호사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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