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엘앤씨(대표 조재훈, 김형숙)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PAT(피에이티)는 배우 라미란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배우 라미란은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영화 ‘특별 시민, ‘보통사람’에 잇달아 캐스팅되는 등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평안엘앤씨 브랜드전략본부 관계자는 “라미란씨의 친숙한 이미지가 세심하게 맞춰진 편안함을 지향하는 PAT의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PAT가 추구하는 편안함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진행된 PAT 광고 촬영에서 라미란은 편안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PAT의 매력을 색다르게 표현했다. 특히 “옷에 몸을 맞춘 불편한 옷이 아닌 몸에 딱 맞춰진 편안한 옷”이라며 피에이티의 차별화된 편안함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PAT는 유인영, 오스틴 강, 라미란을 통해 17년 S/S 브랜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라미란과 함께한 PAT 광고 영상은 4월부터 온에어되며 전국 PAT 매장과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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