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영(45·사진) 전 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이 최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공동체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 전 처장은 2000년 여성환경연대에 들어와 학교 텃밭, 캔들나이트, 공정무역, 위드어컵 캠페인 등 성평등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선 여성단체, 풀뿌리단체 지원사업과 성평등기금 운영, 평가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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