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인구직만남 날 첫 채용행사를 지난 3월 16일 본 센터5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면접의 기회와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마련 해 주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캘리그라피 △직업상담 △이력서 코칭 및 1대1 취업컨설팅△현장면접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센텀병원,금성노인복지센터등 19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여 해 사회복지사, 사무직, 간호조무사, 생산직, 조리원 등 총 36명 채용 규모로 행사가 진행됐다.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통해서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실시한다.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017년 한해 동안 총6회에 걸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진행할 계획이며 다음 채용 행사는 4월20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지하철용문역 4번 출구 바로 앞(하나은행 건물 5층)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또는 홈페이지 (www.djjob.or.kr)와 전화(524-418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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