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핫플레이스’가 바뀌고 있습니다. 강남, 명동, 홍대가 아닌 망원동, 연남동 등의 좁은 골목길입니다. 이들 골목길은 모두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성을 얻었습니다. 특히 키워드를 검색할 수 있는 ‘해시태그(#)’가 발 빠르게 입소문 역할을 했습니다. 20~30대가 자발적 홍보 창구로 해시태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뜨고 있는 이른바 ‘인스타 상권’을 특징별로 소개합니다.
기획 : 이유진 기자 / 디자인 : 박규영
여성신문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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