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신용현 의원) 산하 여성지방의원협의회가 지난 16일 총회를 열고 공동상임대표로 광주 광산구 이영순 의원, 경기 안산시 유화 의원을 선출했다.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신용현 의원) 산하 여성지방의원협의회가 지난 16일 총회를 열고 공동상임대표로 광주 광산구 이영순 의원, 경기 안산시 유화 의원을 선출했다.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신용현 의원) 산하 여성지방의원협의회가 지난 16일 총회를 열고 공동상임대표로 광주 광산구 이영순 의원, 경기 안산시 유화 의원을 선출했다.

또 부대표에는 권역별로 박삼숙 의원(선임/인천 서구), 김기란 의원(서울 광진구), 강주내 의원 (경기 고양시), 임순애 의원(광주 남구), 박정희 의원(전북 군산시)이 선출됐다.

공동상임대표에 선출된 유화, 이영순 의원은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라며 “국민이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당 기초·광역의원들이 적극적으로 구성하였고, 협의회를 통하여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국민의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 운영의 건 당헌·당규 개정에 관한 의견 수렴 등을 심의했으며, 2017년 조기대선을 앞두고 여성의원들의 결속력과 조직력을 다졌다. 국민의당 김삼화 사무총장, 이동섭 조직위원장도 참석해 지방의원들을 격려했다.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는 여성 지방의원들이 중심이 된 네트워크를 통해 여성지방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을 위한 정책연구 및 개발을 위해 구성됐다. 제6회 전국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역의원 7명, 기초의원 28명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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