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임신부가 편안한 도시로… 임신부 우대시책 추진 중
부산시 “임신부가 편안한 도시로… 임신부 우대시책 추진 중
  • 부산=김수경 기자
  • 승인 2017.01.29 10:27
  • 수정 2017-01-29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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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임신부 편의시설 확충과 임신부를 배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임신부 우대시책을 확대 추진한다.

공공기관이나 다중이용시설 등에 임신부 전용주차구역을 추가 설치하며, 임신부 우대창구와 할인음식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다.

또 부산도시철도 3호선에는 핑크라이트를 설치한다. 핑크라이트란 임신부 탑승 시 임신부 전용석에 설치된 임신부 도착 알림을 표시해 임신부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시스템이다. 이 사업은 향후 세부사업계획 수립과 사업자 선정 등 사업 준비를 거쳐 10월경 본격적으로 시행할 구상이다.

이와 함께 임신부를 비롯한 여성우대 시책과 병행해 시내버스와 부산도시철도 임신부 배려석 지정 운영, 부산도시철도 1호선에 여성배려칸을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임신부전용주차구역 설치는 ‘부산광역시 임신부전용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 규정에 따른 것이다. 시는 “백화점, 대형마트,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관련 기관·단체 등에 대해 부산시에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임신부 편의를 제공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올해에도 임신부 우대시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임신부와 여성들의 편의를 꾀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배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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