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음. ⓒ여성신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음. ⓒ여성신문

충청북도는 충북여성재단 초대 임원 공모에 26명이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21일부터 지난 5일까지 진행한 공모에는 대표이사 3명, 이사 22명, 감사 1명이 각각 지원했다.

충청북도는 서류·면접 심사 등을 통해 대표이사 1명, 이사 12명, 감사 1명을 선발하며, 단독 지원한 감사에 대해서는 재공모할 계획이다.

충북여성재단은 다음 달까지 임원 구성을 마치고 창립 이사회를 열 예정이다. 이어 사무처 직원 13명을 공개 채용해 3월부터 공식 출범한다. 올해는 충북도 여성발전센터의 연구와 교육 업무만 일단 인수하고, 내년부터 모든 업무를 넘겨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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