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부문서

최우수기관(A등급) 선정

대전YWCA 돌봄센터(센터장 유덕순)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하는 ‘2016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대전YWCA 돌봄센터는 특히 현장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탁월한 서비스 품질 시스템과 뛰어난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성을 인정받아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 409개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서비스 202개소, 가사간병방문지원서비스 94개소를 대상으로 기관운영, 제공인력관리, 서비스 제공 및 평가, 성과, 현장평가 등 6개 영역을 평가하고 5단계 등급(A~F)으로 구분해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유덕순 대전YWCA 돌봄센터 센터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서비스 제공인력에 대한 보수교육을 더 강화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유지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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