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정유라 특혜 의혹’ 이화여대 등 10여 곳 압수수색
특검, ‘정유라 특혜 의혹’ 이화여대 등 10여 곳 압수수색
  • 변지은 기자
  • 승인 2016.12.29 14:52
  • 수정 2016-12-29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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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9일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특혜와 관련해 최경희 전 총장 주거지, 이화여대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특검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 총장 집무실이 위치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본관의 모습이다. ⓒ뉴시스·여성신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9일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특혜와 관련해 최경희 전 총장 주거지, 이화여대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특검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 총장 집무실이 위치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본관의 모습이다. ⓒ뉴시스·여성신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8일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게 입학·학사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화여대 최경희 전 총장 자택 등을 포함해 이화여대 사무실과 관계자 주거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이화여대 입학, 학사 관리 관련 부서 사무실 등에서 정씨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또 최경희 전 총장의 자택 등 관계자 주거지 10여 곳까지 모두 압수수색했다.

이화여대는 2015년 체육특기자로 입학한 정씨에게 입시 과정과 학사관리 등에서 부당한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특검은 독일에 머무는 정씨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 발령을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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