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혜리 ⓒ스테이션3
걸스데이 멤버 혜리 ⓒ스테이션3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지난달 30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 사고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0일 “혜리가 상인들을 돕기 위해 이날 오전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평소 노인, 아동 등 복지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혜리는 소속사 몰래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지난 2월 소외된 노인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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