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아동범죄수사부 배경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

13일 네이버TV캐스트 통해 첫 공개

 

배우 한상진, 신소율, 성지루 등이 출연하는 웹 드라마 ‘저스티스 팀’(부제: 범죄피해자를 구하라!)이 오는 13일 첫 공개된다.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배우 한상진, 신소율, 성지루 등이 출연하는 웹 드라마 ‘저스티스 팀’(부제: 범죄피해자를 구하라!)이 오는 13일 첫 공개된다.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배우 한상진, 신소율, 성지루 등이 출연하는 웹 드라마 ‘저스티스 팀’(부제: 범죄피해자를 구하라!)이 오는 13일 네이버 TV캐스트 웹드라마 전용관의 ‘저스티스팀’ 공식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총 4부작(15분물)으로 구성된 ‘저스티스 팀’은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범죄를 전담하는 여성아동범죄수사부를 배경으로 한 수사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와 그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를 룬다.

‘저스티스 팀’은 피해자 국선변호사, 진술조력인, 스마일센터, 범죄 피해자의 경제적 지원제도 등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존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이 등장하며 법무부가 제작을 지원해 더욱 현실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범죄 수사물에선 화제성을 위해 자극적인 범죄 장면에 집중했다면, ‘저스티스 팀’은 범죄 피해자의 보호에 초점을 맞춰 ‘착한 드라마’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배우 한상진은 팀의 리더인 검사 강민혁 역을 맡았으며 성지루는 베테랑 수사관 장민국 역을 맡았다. 신소율은 범죄 피해자를 돕는 국선변호사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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