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신수연)는 올해 1백만명의 여성경제인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 펼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세계 여성경제인들과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우선 세계여성경제인협회 가입을 추진할 예정이며 미국여성경제인협회와 자매결연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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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은 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긴밀한 관계를 통해 해외판로 개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올해는 북경, 상하이, 도쿄, 나고야 등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여성기업인들의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독일 프랑크프루트에 해외경영연수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예비사업가 육성을 위해 창업지원사업도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이번 달에는 인천, 강원, 전북, 충북, 제주 등 5개 지역에 여성창업보육센터를 추가로 신설하여 전국에 모두 15개의 여성전용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신수연 회장은 “한국경제여건이 어려움 속에 있지만 여성경제인협회는 이런 위기를 발판으로 결속된 힘을 발휘해 여성기업인들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박정 희경 기자 chkyung@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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