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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저널 이프 2000년 겨울호> 이번 호에는 한국사회에서 가장 파워풀한 두 여자 케이블TV가이드 편집장 최보은과 상지대 김정란 교수를 만났다. 특집‘가부장제와의 전면전’에서는 페미니스트 운동과 가부장 세력의 충돌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8500원

<중국 영화의 어제, 오늘, 내일> 중국 영화만이 갖고 있는 특징과 매력을 영화사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특히 한국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최근의 중국 영화들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제5세대는 물론 제6세대 감독들의 영화세계를 소개한다. 이종희 지음/ 책세상문고·우리시대/ 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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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의 크리스마스> 젊은 일본 여성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은 베스트셀러. 스물아홉 생일날 아침, 노리코는 자신의 원형 탈모를 발견하고 낮에는 직장에서 좌천당하고 밤에는 실연을 당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카마타토시오 지음·권남희 옮김/ 리드북/ 7000원

<천사들의 제국>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최신작으로 그의 작가 생활 10년을 결산하는 작품. 뜻하지 않은 사고로 죽음을 맞고 영계에 올라간 미카엘. 심판을 거쳐 환생의 순환을 벗고 천사가 된다. 이세옥 옮김/ 열린책들/ 7500원

<종이학> 미래그림책 시리즈 첫 번째. 번화한 거리에 있는 음식점, 손님 대접하기를 좋아하는 음식점 주인. 고속도로가 생기며 손님이 끊겨 어렵던 어느 날 허름한 차림으로 찾아온 손님이 음식값 대신 종이학 한 마리를 접어준다. 몰리뱅 지음·정태선 옮김/ 미래/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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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평등한 퀴리부부> 지은이는 퀴리부인의 삶을 가장 정확하게 그린 퀴리부부의 둘째 딸이다. 위대한 과학자인 마리 퀴리. 그의 성공의 든든한 후원자였던 남편 피엘. 그들 부부의 평등하고 아름다웠던 삶을 그린다. 에브퀴리 지음·장진영 옮김/ 동서고금/ 1만5천원

<어느 공원의 하루> 점점 더 자극적으로 변하는 아이들의 잠시 휴식을 위해 만든 그림책. 공원의 아침 점심 저녁 밤의 시간은 사계절 자연의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아이 청소년 어른 노인까지 사람의 일생을 들여다보게 한다. 조미자·강주경 지음/ 마루벌/ 8600원

<노들나루의 누렁이> 쌀가게집 은영이네 업둥이 개 누렁이. 진돗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영리하고 날쌔서 은영이 자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너무 커버린 누렁이는 권투선수인 점백이 아저씨네에 맡겨져 함께 훈련을 하게 된다. 김상균 지음/ 사계절/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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