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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 교수의 ‘머리 빈’ 여자론을 반박한다 97년 5월 9일자〈광역일보〉광역 칼럼에 실린 경북대 경영학과 조정환 교수의 ‘머리 빈 여자가 많은 대구’를 읽고 여성에 대한 무지한 시각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그는 “필요없는 물건을 세일만 하면 백화점 가서 잔뜩 산다.”고 비난했는데, 집안 살림에선 필요없는 물건 같아도 두면 다 쓸데가 있는 것이 가정용품이다. 왜냐하면 가정생활에 필요한 용품은 6백여 가지가 넘을 정도로 많기 때문이다. 그 중에 한두 가지만 없어도 살림을 제대로 못하는 여자로 비난을 받는다. 세일 때 백화점에 가는 여자들은 그래도 선량한 살림꾼일 오피니언 | 윤선진 / 평등세상을 열기 위한 학술연구회 회원 | 2017-10-11 12: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