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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유의 디지털 신곡 ‘삐삐’ - 아이유의 아티스트다운 정색 아이유의 디지털 신곡 ‘삐삐’ - 아이유의 아티스트다운 정색 [TV속으로]아이유의 디지털 신곡 ‘삐삐’ - 아이유의 아티스트다운 정색 “Yellow C A R D / 이 선 넘으면 침범이야 beep / 매너는 여기까지”(아이유 ‘삐삐’ 가사 중)데뷔 10년차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디지털 싱글 ‘삐삐’를 발표했다. ‘삐삐’는 아이유가 처음 도전하는 얼터너티브 R&B 장르의 곡으로 관계에 있어 무례하게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10월 10일 공개된 ‘삐삐’는 공개 1시간만에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8개 음원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음원을 발표하는 순간 문화 | 문환이 자유기고가 | 2018-10-20 08:01 영화 ‘그랜마’의 릴리 톰린 같은 할머니가 되고 싶다 영화 ‘그랜마’의 릴리 톰린 같은 할머니가 되고 싶다 [TV속으로]영화 '그랜마'의 릴리 톰린 같은 할머니가 되고 싶다.낙태를 위해 600달러가 필요하다는 손녀, 세이지(줄리아 가너 분)와 그의 할머니 엘(릴리 톰린 분)이 수술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하루 동안의 여정을 그린 영화 (2015, 폴 웨이츠 감독)는 할머니와 손녀의 버디무비이다. 한때 유명한 시인이었지만 지금은 실직한 레즈비언 교수 엘 리드. 막 모든 부채를 청산한 데다가 신용카드는 자본주의의 노예가 될 뿐이라는 신념 때문에 잘게 잘라 모빌을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안 그래도 가난한 시인이었는데 문화 | 문환이 자유기고가 | 2018-10-13 15:36 [TV 속으로] 광고 속 이하늬의 독백이 반갑다 [TV 속으로] 광고 속 이하늬의 독백이 반갑다 펨버타이징 트렌드 속 편안함 마케팅 브래지어는 불편하다. 그렇지만 노브라는 민망하다. 오늘 아침에도 답답한 와이어 브래지어와 노브라 사이에서 고민했을 여성들. 이들을 위해 다른 선택을 제시하는 신영 와코루의 대표 브랜드 ‘비너스’의 TV 광고가 눈길을 잡는다. 볼륨과 섹시라는 이미지 외에 ‘편안함’이라는 컨셉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 비너스는 ‘편안해도 당신은 아름다워요’라며 몸을 강조하지 않는 광고를 방영 중이다. ‘브래지어를 입을 때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것인지, 나를 위한 만족이었는지 고민이었다’는 모델 이하늬의 독백은 분명 변 문화 | 문환이 자유기고가 | 2018-10-09 14:01 여성용 스타킹 만드는 남자, 이제희 대표 여성용 스타킹 만드는 남자, 이제희 대표 [제주의 여성 친화 CEO]직장인들이 이주하고 싶은 지역 1위 제주. 그 제주에 터를 잡은 CEO를 만나 ‘제주’와 ‘여성’, ‘여성의 일과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글은 여성신문의 공식적인 의견과 무관합니다 .여성용 스타킹 만드는 남자, 이제희 대표삼다(三多)의 섬 제주에는 돌, 바람에 더불어 재주많은 여성도 많다. 삶과 죽음을 오가며 집안을 일구는 해녀부터, 감귤 밭을 가꾸며 미래를 짓는 돌담 너머 ‘삼춘’(제주에서는 나이 많은 어르신을 남녀 모두 ‘삼춘’이라 칭한다)들,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무장한 재기발랄 CE 세계 | 문환이 자유기고가 | 2018-10-08 10:49 [TV속으로] 역사를 바꾸고 싶은 의 두 여성 [TV속으로] 역사를 바꾸고 싶은 <미스터 션샤인>의 두 여성 지난달 30일 종영한 tvN 드라마 (2018, 화앤담픽쳐스 제작, 이응복 연출, 김은숙 극본) . 400억이라는 제작비와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한 전 세계 방영, 심혈을 기울인 화면, 작가의 애정이 듬뿍 담긴 캐릭터와 그 캐릭터의 얼굴이 되어준 배우들의 촘촘한 연기. 거기다가 높은 시청률까지. 이 이루어낸 성과는 한 둘이 아니다. 그 중 가장 오랜 여운을 남기는 것은 만주 벌판에 휘날리는 태극기 아래 선 고애신(김태리 분)과 다섯 주요 등장인물 중 가장 먼저 쓰러져간 쿠도 히나(김민정 분)다. 문화 | 문환이 자유기고가 | 2018-09-27 16:29 [TV 속으로] 외모를 바꾸고 싶다 [TV 속으로] 외모를 바꾸고 싶다 아름다워지고 싶다. 인류는 단 한 순간도 이 명제를 버린 적이 없다. 이제는 배부르고 싶지 않고, 자식을 많이 낳기를 원하지도 않으며, 신을 만나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시대를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어한다. 아름다움의 기준이 시공간에 따라 변할 뿐이다.여기 두 여자가 있다.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최성범 연출, 최수영 극본)의 미래(임수향 분)와 영화 ‘아이 필 프리티’(2018)의 르네(에이미 슈머 분). 미래는 ‘평타도 되지 않는’ 얼굴 탓에 자존감이 바닥이다. 다이어트와 성형 수술로 오피니언 | 문환이 자유기고가 | 2018-09-05 18: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