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 김준희·사진)이 18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데이비드 N 스미스)에 발전기금 3억 원을 기탁했다. 웅진씽크빅은 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서울과학종합대학원과 경영환경 전망·사업 전략 수립, 비즈니스 모델 수정, 경영 인프라스트럭처 개선 등 사업 역량을 높여가기 위한 협조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지난 2003년 설립된 석·박사 중심의 경영전문대학원으로 70여 명의 전·현직 최고경영자(CEO)들이 교수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온 5·31 지방선거, 여성 유권자는 무엇을 기준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할까.‘여성신문’은 5·31 캠페인으로 김형준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가 본지 칼럼(866호)과 3월 10일 한국선거학회 특별학술회의 발제를 통해 제안해 호응을 얻고 있는 후보자 평가지수 ‘스마트 퍼슨’(SMART PERSON) 운동을 전개한다.여성신문의 ‘스마트 퍼슨을 뽑읍시다’ 캠페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매니페스토 운동의 정책공약 5개 항목 ▲구체성(S) ▲측정가능성(M) ▲목표접근성(A) ▲지역연계성(R) ▲시간계획성(T)에

높은 잠재력을 지닌 여성들을 리더십 지위에 준비시키기 위한 확실한 방법은 그들을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케 하는 것이다. 여성 관리자는 전통적인 혼성 프로그램과 특별히 여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을 하게 된다. 단성(單性) 프로그램이라고도 알려진 여성만을 위한 프로그램은 기존의 프로그램들과 마찬가지로 리더십 개발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두지만 여성 리더의 독특한 관점과 요구에 부응하는 내용이 보충되었다. 단성 훈련 프로그램의 장점은 많다. 아마도 가장 큰 장점은 그러한 프로그램이 여성 리더에게 비슷한 경험을 하는 다른 여성들과

여성신문은 이번 호부터 해외의 저명한 리더십 연구자들의 칼럼을 3개월간 싣는다. 첫 필자인 마리안 N 루더만 박사는 국내에도 번역된 바 있는 성공하는 여성들의 리더십 개발에 관한 저서 ‘21C 여성 리더쉽:성공하는 여성들의 5가지 테마(Standing at the Crossroads)’의 저자이며 현재 미국의 리더십 연구센터인 ‘창조적 리더십 센터(Center for Creative Leadership: CCL)’의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절박한 현안 중 하나는 여성들을 지도자 반열로 진출시키는 것이다. 문제

재능수학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력의 완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학적 사고력의 기초는 원리 이해 학습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지도에 의해 길러진다는 것이 재능수학 측의 설명이다. 또 수학은 전 단계 학습이 바로 다음 단계의 기초가 되는 철저한 ‘계통식 교과’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학습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재능수학은 이에 맞춰 문제 해결력은 물론 사고력, 창의력까지 한번에 키워주는 원리이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 학생들이 새로운 개념도 어렵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학습의 속도와 성취도를 높일

위탁운영 기념식·평등가족문화축제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는 7월 5일 오전 10시 30분∼낮 12시 30분 센터 강당에서 위탁운영 1주년 기념식을 연다. 제2회 평등가족문화축제 기간인 7월 4∼8일에는 ‘나를 찾는 문학여행’ ‘가족노래자랑 한마당’ ‘가족 그림 그리기 한마당’이 열린다. 문의 02-972-5506여세연, 지방선거 여성후원행사 (사)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는 7월 2일 오후 2∼11시 오키도키에서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여성후원행사인‘2006 지방선거, 여성이 뛴다! 세상이 뜬다!’를 연다. 문의 02-337-7810‘최

“아프리카를 강타한 에이즈의 확산은 양성 불평등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예입니다. 여성, 여자 어린이들은 자신의 몸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했습니다. 에이즈의 확산 방지와 예방은 이제 남성들이 열쇠를 쥐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대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2001년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가 참여해 결성된 ‘젠더를 근거로 하는 폭력에 저항하는 아프리카 남성들의 연대’ 창립자인 애니 N 와이나이나씨는 “대륙적인 차원에서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선 남성의 변화가 필요하다. 여성들도 지난 30년간 꾸준히 노력을 해 왔지만

최근 서울중앙지검이 국내 처음으로 피해자지원과를 신설, 5월부터 유영철사건 피해자 유자녀 등 3명에게 소액의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가족들이 겪는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에 사회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9일 의정부역에서 만난 유영철사건 피해자 가족인 임경희(32·가명)씨는 지난해 7월 연쇄살인범 유영철에게 동생을 잃은 뒤 심리적 충격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었다. “동생 흔적을 보면 자꾸 되새겨지니 너무 힘이 듭니다. 엄마는 충격이 커서 절에 들어가 안 나오고 있어요” 여성만 11명, 노인 부부 등을 포

초보자들은 영어로 제공되는 외국검색엔진을 사용하기 보다는 우리말로 구성된 우리의 검색엔진을 활용해 봄도 좋습니다. ‘뭐 찾니’ ‘심마니’ ‘까치네’ ‘정보탐정’등등의 우리 검색 엔진을 이용해 보도록 해 보세요. 이제 ‘다찾니’엔진을 이용하여 정보를 검색해 봅니다.전화접속을 한 후 넷스케이프 화면을 띄우는 일이 끝나면 넷스케이프 초기화면에서 ‘OPEN ☞ Open location ☞ http://mochanni.com’이라고 입력하고 ☞ ‘open’을 클릭 합니다.한·영 정보 검색 에이전트 ‘미스 다 찾니’에선 하회탈의 미녀가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