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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8,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성들이여, 정력을 보충하라 헌혈 버스에 올라타서 눈 딱 감고 팔을 내밀어 피 한 봉지를 빼주는 것만도 위대한 인류애를 실천하는 것이다. 정말 그렇다. 나누어 줄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아깝고 아프고 내게도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피니까. 여성들은 매달 월경으로 피를 본다. 한평생 계산하면 약 40리터(ℓ). 1인분의 피의 양이 대략 5ℓ니까 8인분의 피가 생리로 나간다. 임신 중에는 어떻고…태반과 연결된 굵은 혈관을 통해서 기름을 주유하듯이 피를 공급해 아기를 키운다. 여기서 끝인가. 아니다. 아기를 낳고 나면 젖을 먹여 키우는데 젖샘 역시 핏속에서 영양분을 오피니언 | 여성신문 | 2005-05-12 16:29 인생은 축구다. 힘껏 슈팅하라! ~b3-2.jpg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1. 운명은 점쟁이가 예언해주는 거야!2. 무슨 소리? 운명은 내가 만드는 내 작품이야!며칠 전 만난 40대의 남자는 2번에 해당하는 사람이었다.중소기업에 다니면서 소박한 꿈을 꾸며 살고 있지만 그는 별명이 무려 3개나 된다.항상 남을 먼저 배려한다고 '박 배려!'총각 후배들에게 틈만 나면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박 엮어!' 밀어붙이는 힘이 강하다고 '박 추진력!'그래서인지 그의 주변엔 항상 사람들이 들끓는다.그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건 회사 동료 중에 의외로 점쟁이에 의존하는 사람이 많다 오피니언 | 여성신문 | 2005-05-12 16:29 작은 폭력 없애는 '실천' 급하다 지난 4월 15일 강릉에서 14년간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한 여중생이 아버지를 죽인 사건이 발생했다. A양은 병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이틀에 한 번 꼴로 일어나는 아버지의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된 채 살아왔다. 사건 당일에도 A양의 아버지는 밤늦게 술을 먹고 거동도 못 하는 할아버지의 귀를 뚫고, 이를 말리는 A양과 할머니를 욕하며 폭행했다. A양은 아버지를 그대로 두면 예전처럼 또 칼을 들고 죽인다고 난동을 부릴까봐 나일론끈으로 아버지의 손을 뒤로 묶고, 넥타이로 목을 감았다. 가정폭력은 모든 폭력의 근원이 사건이 일어나자 많은 오피니언 | 여성신문 | 2005-05-12 16:29 여성정책 지방분권화 시험대 지역 여성단체·대학 여성연구소 등 적극적 참여 절실지역균형발전은 참여정부의 중요 정책 목표 중 하나이다. 여성정책의 지역균형발전도 남녀가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 꼭 이루어야 할 목표이다. 지방분권을 주도하고 있는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는 주민과 가까운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창의력을 발휘하여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책임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실행하기 위해 중앙사무의 지방이양작업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여성부도 올해 전국 51개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사업을 지방에 오피니언 | 여성신문 | 2005-05-12 16:29 두 여성의원 '평화 vs 안보' 두 여성 의원의 안보뉴스와 평화뉴스를 전하겠다. 첫째는 송영선 한나라당 의원이 만든 '안보뉴스'다. 지난 2일 오전 국회 기자실 앞에서 송영선 한나라당 의원과 리언 러포트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한창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오전 송영선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국회안보포럼' 창립 기념간담회에서 러포트 사령관의 강연 이후 못다한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마침 이날 오후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국가보안법이 상정돼 여야의원들 간 대체토론이 벌어졌다. 장윤석 한나라당 의원은 리언 러포트 사령관이 “안보라는 것은 1% 오피니언 | 여성신문 | 2005-05-12 16: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0140240340440540640740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