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YU(MK&You University, 대표 김미경)는 오는 5월2일 ABF(Awake Business Forum)을 개최한다. 세계적 인공지능(AI) 전문가 11인이 지금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비전문가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포럼은 총 10회에 걸쳐 열린다. 오는 5월2일부터 7월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7~9시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홀에서 조찬 강연 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강사진이 화려하다. 한국인 최초로 AAAI(미국인공지능학회) 논문상을 3회 수상한 이경전 경희대 경영학과·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가 먼저

김미경(59) MKYU 대표가 저서 『김미경의 마흔 수업』 누적판매 10만부 돌파 기념 강연회를 지난 15일 오후 연세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강연회는 레크리에이션, 강연, 고민 상담자와 김 작가의 질의응답, 단체 사진 촬영, 축하공연,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관객 약 1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김미경의 마흔 수업』은 김 대표가 3년 만에 낸 단독 저서다. 흔들리는 40대를 위한 격려와 조언을 담았다. 지난 2월15일 출간돼 한 달 만인 3월14일 누적판매부수 10만부를 돌파했다. 지난 15일 기준 15만부

책을 낸 지 한 달, 10만 부가 팔렸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64만 명. ‘스타강사’ 김미경(59) MKYU 대표는 이제 ‘국민 멘토’가 됐다. 최근 『김미경의 마흔 수업』으로 서점가를 평정했다. 30대 여성들에게 ‘독한’ 인생 조언을 전한 『언니의 독설』 이후 다시 베스트셀러다.이젠 40대 이후의 삶을 이야기한다. “원래 40대는 가장 무거운 인생 숙제를 안고 사는 시기”라며 토닥이고, “인생의 정점이 아닌, 첫 번째 꿈을 가지고 뛰는 시간이자 그 이후를 준비하는 시간”이라며 용기를 북돋운다. 김 대표 자신도 ‘챗GPT’(C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김분희)는 6월 30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여성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대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여성벤처CEO 혁신아카데미’를 개최했다.‘여성벤처CEO 혁신아카데미’는 협회가 여성벤처‧스타트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행사에는 ‘NEXT STEP : Beyond Back to Normal’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미래경영 전략을 모색하고, 기업 간 성장 노하우와 비전을 공유했다.이날 특별 강연에는 △김미경 MKYU 대표와 △황조은 강남언

반사경‘성차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철학자, 뤼스 이리가레의 『반사경: 타자인 여성에 대하여』가 국내에 처음 번역 출간됐다. 680쪽 두께의 철학박사 학위논문이자, 정신분석 페미니즘의 고전이다. 프로이트와 라캉을 포함해 수많은 남성 주도의 서양철학 이론을 ‘남근중심주의 담론’이라고 날카롭게 비판한다. 이리가레는 이 논문 때문에 파리 프로이트학회에서 축출되고 재직 중이던 파리8대학에서도 파면당했다. “서양철학사를 새롭게 다시 쓴 문제적 저작”으로 불리는 이유다.이리가레는 기존 ‘서양철학의 아버지들’이 ‘남성 문화’를 보편 문화로 여기고

직장인 2명 중 1명이 부업을 하는 시대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4차 산업혁명 영향으로 ‘디지털 부업’이 뜨고 있다. 『디지털 부업 50가지』(굿인포메이션)를 쓴 김진영(54) 작가, 그는 월간 ‘자동판매기’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쿠팡파트너스, 블로그 등 다양한 디지털 부업을 하고 있다. PDF 전자책 만들기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한 부업도 준비하고 있다. 월급 외에 부업만으로 월 200만원씩 이익을 얻고 있다. 김 작가는 “누구나 디지털 부업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지난 2일 김진영 작가를 만나 디지털 부업

젊은 층의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예상되는 16대 총선. 여성 후보들은 사이버 선거전략을 통한 네티즌 공략에 얼마만큼 관심을 기울이고 있을까. 유감스럽게도 ‘금배지 홈페이지, 속빈 강정’이란 혹평에서 그다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3월 15일 현재 16명의 여성 후보들 중 홈페이지를 개설한 후보는 9명. 한영애, 최경순, 허남주, 이희숙 후보는 홈페이지를 준비중이고, 백완승 후보(민국당)는 지역구 전북 무주 진안·장수의 특성상 홈페이지 개설이 별 의미 없다는 판단 아래 아예 이메일만 사용하고 있다. 사정이야 어떻든 개별 여성